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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에서 탈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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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Q

    임종(臨終)과 운명(殞命)

    A

    임종(臨終)과 운명(殞命)

    임종은 운명(殞命)이라고도 하며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과정을 의미한다.
    환자가 숨을 거둘 때 부모,형제,자식, 가까운 친척 등이 임종자의 곁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임종자가 보고 싶어할 사람을 연락하여 마지막을 함께 하도록 하여 평안히 숨을 거둘 수 있도록 지켜보고 안정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환자가 하고 싶은 말(유언)을 하고자 한다면 하도록 하여 기록을 하거나 녹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종교가 있는 경우 종교에 따라 성직자를 모시거나 경전 ·성가를 준비하여 편안하게 임종할 수 있도록 한다.

    임종에 필요한 준비물로는 환자에게 입힐 깨끗한 옷, 탈지면(솜), 끈(붕대), 녹음기 · 서면 기록에 필요한 종이와 필기구, 종교의례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다.(종교단체 협조의뢰) 운명은 숨을 거두었다는 뜻이며 종신(終身) 소천(召天) 등 다른 용어도 있습니다.
  2. Q

    천거정침(遷居正寢)

    A

    천거정침(遷居正寢)

    가. 가정에 임종준비
    병세가 위중하시면 환자가 평소에 거처하던 방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힌 다음 요와 이불을 새것으로 바꾸어 바르게 눕히고 환자의 머리는 동쪽으로 향하게 하고 방의 북쪽에 눕혀 그 곳에서 평안히 임종을 맞이하도록 모시는 것을 말합니다.

    환자가 편안한 임종을 맞이하기 위하여서는 슬픔이 복받치더라도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환자를 안정시켜 운명할 수 있도록 해야 좋습니다.
    나. 병원에서 임종준비
    병원에서는 천거정침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으나 집에서와 같이 조용히 환자 곁에서 환자가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종교적 의례를 행할 때는 다른 환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행하며 임종 후에는 시신을 병원 장례식장(병원관계자에 의사통보)으로 운구하여 안치토록 한다.
    다. 종교적 의례
    Ⅰ. 불교식 : 임종염불 / Ⅱ. 기독교식 : 임종예배 / Ⅲ. 천주교식 : 종부 성사 등을 행사하며 종교에 따라 의례절차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다.

    환자가 종교의 신앙심을 통하여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임종에 두려움 및 외로움을 이겨내고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며 유가족에게는 주검에 대한 두려움과 사후 및 처리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 주기도 한다.
    Ⅰ) 불교
    임종에서부터 입관까지의 절차는 일반 喪禮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며, 영결식의 방법이 다르고 불교의 장례의식은 의례 법규인《직문의법》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자세하지는 않다.
    임종 당시의 마음가짐이 사후세계(來世)가 결정된다고 보고있으며 이로인한 임종염불은 죽음을 인식한 후 환자가 삶의(유언 등)정리 ∼ 임종 후 수시를 행할 때까지 하기도 함.
    가. 염불 순서
    : 향 피우고 → 삼귀의 → 반야심경, 수계, 설법, 염불, 왕생발원, 사홍서원 환자(임종자) 및 가족의 상황 따라 간소(簡素)하게 하거나 생략할 수 있다.
    나. 다비식(茶毘式)
    * 영결식을 다비식 이라고 하며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개식(開式) : 호상(주관)
    ② 삼귀의례(三歸依禮) : 불(佛). 법(法). 승(僧)의 삼보(三寶)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의식
    ③ 약력보고(略歷報告)
    ④ 착어(着語) : 故人을 위해 스님이 부처의 가르침을 설법(說法)한다.
    ⑤ 창혼(唱魂) : 극락 세계에 가서 편안히 잠들라는 것으로 스님이 요령(搖領)을 흔들며 故人의 혼을 부르는 의식
    ⑥ 헌화(獻花)
    ⑦ 독경(讀經) : 스님과 모든 참례자가 故人의 혼을 안정시키고 생전의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 부처의 세계에 고이 잠들라는 경문을 소리내어 읽는다.
    ⑧ 추도사(追悼辭) : 초상에는 조사(弔辭)라고 하며 일반에서 행하는 의식과 같다.
    ⑨ 소향(燒香) : 참례자들이 향을 태우며 故人의 명복을 빈다.
    ⑩ 사홍 서원(四弘誓願) : 스님이 주관
    * 중생무변 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 중생은 끝닿는 데가 없으니 제도(濟度)하여 주기를 맹세.
    * 번뇌무진 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 인간의 번뇌는 끝이 없으므로 번뇌를 끊기를 원하는 맹세.
    * 법문무량 서원학(法問無量誓願學) : 불교의 세계는 한량이 없으니 배움을 원한다는 것,
    * 불도무상 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 불도보다 더 훌륭한 것이 없으니 불도를 이루기를 맹세코 원한다는 것이다.

    ⑪ 폐식(閉式) : 영결식 끝났음을 선언한다.

    Ⅱ. 기독교식
    영혼을 죽음의 순간부터 찬송과 기도로서 하나님께 맡기는 의식이며 환자에게 성경이나 성가를 들려주어 평온한 마음을 갖도록 하여 임종을 맞이하도록 하고

    운명한 시신의 정제 수시에서부터 하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의식 절차를 목사(牧師)의 집례(執禮)로 행하며 초종 중에도 날마다 목사의 집례로 기도회를 갖고, 유가족은 빈소에서 기도회를 가지고, 찬송이 그치지 않게 한다.
    가. 의례과정
    : 묵도 → 찬송 → 성경봉독 → 설교 → 기도 → 찬송 → 묵도
    나. 기독교식 장례 특징
    - 곡(哭)을 하지 않고 음식도 차리지 않으며 절도하지 않는다.
    - 조석(朝夕)으로 전과 상식(上食)을 올리지 않고 염습할 때에 묶지도 않는다.
    다. 영결식은 영구를 교회
    영결식은 영구를 교회에 모시고 행하거나 빈소에서 행하는 경우가 있으며,분향대신 영전에 꽃 한 송이씩 바친다. 일반 문상객을 위해 위해 분향을 준비하기도 한다.
    라. 영결식 순서
    (각 종파 또는 집례 목사마다 다르게 하는 경우 있다.)
    개식사(목사) → 찬송 → 기도 → 성경 봉독 → 시편 낭독 → 신약 낭독 → 기도 → 故人의 약력보고 → 주기도문 → 찬송(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 헌화 → 출관
    마. 하관식 순서
    (각 종파 또는 집례 목사마다 다르게 하는 경우 있다.)
    개식사(목사) → 기원 → 찬송 → 기도 → 성경 봉독 → 기도 → 신앙 고백 → 취토 (喪主들이 흙 한줌씩 관 위에 뿌리는 행위) → 축도
    Ⅲ. 천주교식
    생전에 영세를 받은 사람은《성교 예규》에 의하여 장례를 치른다.신자로서의 정신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우리 나라의 고유 풍습이나 장례 의식을 존중하여 병행하기도 한다.
    가. 종부 성사
    운명할 때 행하는 성사를 종부라고 하며 의식이 있을 때 신부를 청하여 종부 성사를 받는다. 오늘날에는 명칭이 바뀌어 병자성사(病者聖事)라고 하기도 한다.

    환자의 옷을 깨끗하게 갈아 입히고 성유(聖油)를 바를 곳, 즉 얼굴과 눈, 코, 입, 손바닥 발바닥 등을 씻어 주고, 상위에 흰 천이나 백지를 깔고 그 위에 십자고상(十字苦像)과 촛대, 성수그릇, 성수 채, 작은 그릇 등을 준비한다.

    신부가 도착하면 상위의 촛대에 불을 밝히고 고해성사(告解聖事)하는 동안에는 신부와 환자만 남기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물러난다. 고해성사가 끝나면 노자성체(路資聖體), 종부 성사, 임종 전 대사의 순서로 성사를 진행 한다.
    나. 임종 전 대사
    종부 성사는 신부가 없이 운명했을 때에도 받을 수 있으며, 임종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환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해주고 《성서(聖書)》가운데 거룩한 구절을 선택하여 읽어 준다.
    다. 운명

    ① 환자가 숨을 거둘 때는 성촉(聖燭)에 불을 밝힌다.
    * 성촉이란 성랍(聖蠟)으로서 신성한 용도에 쓰기 위해 별도로 만든 초를 말한다.
    ② 기도문으로는 임종경(臨終經)이나, 성모 덕시도문, 매괴경( 經)을 읽으며 기도문은 숨을 거둔 다음에도 얼마동안에 계속해서 읽는다.
    ③ 환자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에는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흐느끼거나 통곡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라. 초상

    ① 환자가 운명한 뒤에는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히고 손과 발이 굳어지기 전에 가지런히 해준다.
    ② 손은 합장 시켜 묵주나 십자가상을 쥐어 주고 눈을 쓸어 감게 하며 입도 다물도록 해준다.
    ③ 故人 머리맡의 상위에는 십자고상(十字苦像)을 모시고, 양쪽에 촛불을 밝히고 성수 그릇과 성수를 놓는다, 입관까지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며 가족들은 그 옆에 앉아서 위령 기도(慰靈祈禱)를 올린다.

    마. 연미사
    연옥(煉獄)에 있는 사람을 위해 천주께 드리는 제사. 환자가 숨을 거두면 이 사실을 바로 본당 신부(本堂神父)에게 알리는 동시에 곧 미사 예물을 전하고 미사를 청하고 장례 날짜와 미사 시간을 신부와 의논하여 정한다.
    바. 염습과 입관
    천주교 신도의 가정은 부탁하지 않아도 염습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 와서 故人을 알코올로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힌 다음에 입관한다.
    사. 장례식
    장례일에는 영구를 성당으로 옮겨 연미사와 사도 예절(赦禱禮節: 고별식)을 행하여 입관과 출관, 행상, 하관은 성교 예규(聖敎禮規)에 따라 거행한다
    * 장례식장 영결식장을 이용하기도 한다.
    아. 하관
    묘지 축성 기도를 하고, 영구와 광중에 성수를 뿌리고 하관 기도를 하고 하관한다. 카톨릭 상례는 화장은 엄금하고 있다.
    자. 소기(小忌)와 대기(大忌)
    장례 후 3일, 7일, 30일, 소기와 유기 때에도 연미사를 올리고 가족의 고해, 영성체를 실행한다. 예전에 천주교 교인들은 초상 때뿐 아니라 소기, 대기 때에도 제례식 상례 중 신앙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 점만을 취했고. 예컨대 간소한 음식을 차려 대접하거나 수시로 묘소를 찾아 잔듸를 입히고, 성묘하는 것 등은 무방한 일이라 하였다.
    ※ 임종에 임해 세례를 받고자 할 때
    임종이 임박하여 급히 세례를 받고자 하나 신부를 모셔 올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교우회장이나 수녀로부터 대신 세례를 받을 수도 있다. 병환 중 정신이 있을 때 미리 세례를 받거나 영세를 받을 의사를 타진하는 것이 좋다.
  3. Q

    발상(發喪)

    A

    발상(發喪)

    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르는 것을 알리고 장례 준비하는 과정
    □ 초혼(招魂)과 고복(皐復)
    가) 초혼이란 죽은 자의 혼을 다시 불러들이는 의식으로 사람이 죽으면 혼(魂)이 육신(肉身)으로 부터 분리된다고 생각해 왔으며 혼(魂)을 다시 불러들인다면 다시 소생(살아남)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믿음에서 행해온 습속이다.

    나) 고복이란 초혼을 할 때 죽은 이의 이름이나 직함 등을 넣어 겁○○살던 ○○○씨 복, 복, 복겂이라고 외치게 되는데 복(復)이란 겁돌아오라겂는 의미이며 겁복겂 자를 길게 늘어뜨려 겁복--겂하며 부른다고 해서 길게 발음하여 복을 외친다 라는 말이다.

    다) 초혼은 어디에서 하나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자손이 아닌 친척이나 친지 중에서 하게 되며, 남자의 상에는 남자가, 여자의 상에서는 여자가 하는 게 통례입니다. 고인이 입던 웃옷을 가지고 지붕 위에서 올라서 했었는데 마당이나 문밖에서 한다.

    ☞ 혼(魂)이 북쪽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여 동쪽 지붕으로 올라 왼손으로 옷깃을 오른손으로 옷의 허리를 잡고 북쪽을 향해 휘두르며 이름이나 직함 등을 넣어 겁○○살던 ○○○씨 세 번 부르고 복을 부를 때는 울음(哭)을 멈추고 옷을 지붕에 던졌다가 옷을 거두어 지붕에서 내려와 故人에게 덮고 그리고 홑이불을 덥어서 임종하신 것으로 인정하여 곡(哭)을 한다.
    ※ 오늘날에는 대부분 생략하고 있다.
  4. Q

    사잣밥

    A

    사잣밥

    사잣밥이란 사람이 죽게 되면 그 혼령을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 저승에서 사자(使者) 세 명이 온다 는 생각을 옛 부터 생각하였으며. 그 사자들이 저승으로부터 이승(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으로 왔다가 다시 저승까지 가게되므로 그들에게 신발(짚신)과 밥을 대접하기 위해 차림을 하는 밥상을 말한 것이다.
    ☞ 사잣밥 위치 : 뜰 아래나 대문 밖
  5. Q

    수시란

    A

    수시란

    수시(收屍)란 운명을 한 직후 고인의 몸을 가지런히 하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모시는 과정을 수시라고 한다.
  6. Q

    부고(訃告)

    A

    부고(訃告)

    부고(訃告)는 가까운 친척과 친지들에게 喪을 났음을 알린다는 말로 부음(訃音), 부문(訃聞) 통부(通訃), 흉보(凶報) 등의 이름도 있다.

    ① 부고(訃告)는 누구 이름으로 하는가 喪이 발생하면 상주는 직접 상주의 이름으로 하지 않고 故人 또는 喪主와 가까운 사람 중에서 장례 일을 도맡아 할 수 있는 호상(護喪)을 세워 호상이 상주와 의논하여 사망시간 및 장소 발인일시 및 장소, 葬地관련, 상주와 상제 등을 기록한다.

    ② 현대 장례에서는 喪主의 名으로도 할 수 있다.

    ③ 호상(護喪) : 초상 일을 주장하여 보살핌.
    喪主을 대신하여 喪에 대하여 예절에 조예가 있으면서 喪主와 잘 알고 또한 근친이 아닌 사람.

  7. Q

    호칭(號稱) 및 관계(關係)

    A

    호칭(號稱) 및 관계(關係)

    가. 부고에 쓰는 지칭
    ※ 조부모喪인 경우 만약 부친이 사망하여 손자가 상주(喪主 - 이것을 승중(承重)이라 한다.)가 된 경우는 부모상과 똑같이 상사(喪事)와 망극(罔極)이란 용어를 쓰게 된다.

    * 승중(承重) : 부친이 사망한 경우의 조부모상
    * 부모양친(父母兩親, 부모 모두)이 생존(生存)하면 구경하(具慶下)
    * 모친(母親, 어머니)만 별세(別世, 돌아가심)하면 엄시하(嚴侍下)
    * 부친(父親, 아버지)만 별세(別世, 돌아가심)하면 자시하(慈侍下)
    * 양친(兩親, 부모)이 다 별세(別世)하면 영감하(永感下)
    * 나의 부친 별세 후(父親別世後) 아버지를 선친(先親), 선인(先人) 또는 선고(先考)
    * 나의 모친 별세 후(母親別世後)는 선비라 한다.
    * 남의 부친 별세 후(父親別世後)는 선부군(先府君), 선대인(先大人)이라 한다.
    * 남의 모친 별세 후(母親別世後)는 선부인(先夫人), 선자당(先慈堂)이라 한다.

    나. 일반적 호칭할 때
    ※ 처가(妻家)에는 귀(貴)한 손(손님)의 대접(待接)을 받기에 취객(娶客)의 예절(禮節)을 갖추어야 되므로 특히 말하기에 신경(神經)을 써야하고. 장인(丈人), 장모(丈母)에게 데릴사위로 장가간 경우(境遇)가 아니면 절대 아버님, 어머님이란 부름 말을 사용(使用)해선 아니 되고 처남(妻男), 동서(同緖)에게는 형(兄)님이라는 부름 말을 사용(使用)해서는 하지 않는다.

    처남(妻男)에게는 자기 보다 여덟 살 이상(以上)이 되는 경우(境遇) " 하소" 말을 하고 여덟 살 까지는 " 하게말 " 을 사용해야 하며, " ~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처당여자(妻黨女子, 처가집 가족의 여자)들 가운데 장모급(丈母級)과 그 위급(上級)인 장조모(丈祖母)급에서는 " 예, 저 ~습니다" 말인 공경(恭敬)말을 사용(使用)해야 되며 그 아래에 든 여자(女子)들에게는 모두 " 예, 내 가∼습니다" 말을 사용해야 되고. 처제, 처남 딸, 처남 며느리, 처남 손녀, 처남 손부에게 " 해라" 말을 사용하는 경우를 잘못된 경우라 생각된다.

    처숙모(妻叔母)되는 사람은 질녀 남편(조카 남편)에게 " 나 ~습니다" 라는 말을 사용하여야 한다.
  8. Q

    전(奠)이란

    A

    전(奠)이란

    전이란 고인을 위해 바치는 음식물뿐만 아니라 향, 초, 식량, 돈 등 상가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 제공하는 모든 것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 중에서 고인에게 직접 음식물을 올리는 겁전겂은 다음과 같다.

    가. 시사(始死)전
    운명 직후 평소 드시던 음식을 차려 생시의 예로 올리는 것이다.
    나. 조석전
    아침, 저녁에 올리는 음식으로 해뜰 무렵과 해질 무렵에 행하며, 보통 음식을 올린 후 20여분이 지나면 술, 과일, 포만 남기고 다른 음식은 물린다.
    다. 습렴전
    염습을 하기 전 올렸다가 염습이 끝나면 물린다.
    * 주과포혜(酒果脯醯)로 좌포우혜(左脯右醯)의 상을 차려 故人의 동쪽에 두고 哭을 한다.
    라. 견(遣)전
    구(柩)를 상여나 영구차에 실은 후 장지로 떠나기전 올리며, 이때 올린 음식은 구(柩) 곁에 함께 실어 떠난다.
    마. 전의 차림

    ① 주(술), 과(과일), 포(마른안주)로 구성된 차림으로, 술과 안주, 과일도 차리며, 과일은 그 계절에 나는 과일과 故人이 평소 좋아했던 과일이면 좋습니다.

    ② 위 주-과-포의 차림에 밥과 국, 반찬류를 합한 차림이며 올린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밥과 국 반찬류를 물리고 주, 과, 포만을 남겨 놓습니다.

    ③ 전의 차림에는 3열식 또는 5열식이 있으며
    * 색이 진하고 연한 색을 순차로(붉은 것부터 동(우측)에서 서로 진열하는 방법) : (홍동백서)
    * 생선머리는 동쪽(우측) 꼬리는 서쪽으로 : (두동미서)
    * 물고기는 동쪽(우측), 들짐승은 서쪽(좌측) : (어동육서)
    * 날 것은 동쪽(우측) 익은 것은 서쪽(좌측) : (생동숙서)
    * 젓갈은(삭힌 것) 동쪽 포(마른 것은) 서쪽 : (좌포우혜)
    * 부침(전-煎)이나 구이(적-炙)은 중앙에 : (전적중앙)
    * 밥과 국 :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에 놓는다 : (좌반우갱)
    - 5열 : 밥, 국, 술을 놓는데 남자의 경우 술잔을 왼쪽(서쪽) 여자는 오른쪽에 놓는다.
    - 4열 : 굽거나 찐 음식과 부침류를 놓는다(적, 전, 떡, 구이, 찜 등)
    - 3열 : 탕류(육탕, 어탕, 소탕 등) * 국물은 거의 없이 건더기만 많이 넣는다.
    - 2열 : 나물과 포, 혜 등을 진설(짝수)
    - 1열 : 과일류(홀수로)
    ※ 좌(서) 우(동)의 개념은 음식을 놓는 사람이 영좌를 보면서 기준
    ※ 1, 2, 3열은 음식을 놓는 사람의 앞쪽부터 순차를 말함.

    바. 전을 올리며 드리는 의식 【축문 1】
    img09.jpg

    - 사용법
    ①에는 그 해의 간지(干支) 이름을 넣는다.
    ②에는 그 달의 수를
    * 例 "1월", 2월"
    ③에는 그 달의 간지이름을 넣는다.
    ④에는 그 달의 일자
    ⑤에는 그 날의 간지이름
    ⑥⑧에는 축문을 읽는 자의
    직책(벼슬)과 ⑨의 이름
    ⑩에는 故人의 이름을 (성)

    - 해설
    ①의해 ②의 달 ③④의 날 ⑤에 아무 보잘것없는 ⑥의 벼슬을 한 ⑦이 삼가 맑은 술과 맛있는 음시과 전으로써 祭를 올리오니 ⑧ 어버이⑨⑩은 많이 드소서

  9. Q

    수의(壽衣)

    A

    수의(壽衣)

    고인이 입을 예복과 이부자리 일습을 수의라 통칭해 부른다.

    가. 수의 구성
    속저고리, 저고리, 속바지(단속곳), 겉바지(속치마, 겉치마), 표의(겉옷 :도포, 원삼, 모자, 버선, 습신 등)에 얼굴과 손을 가리는(면모와 악수), 침구(베개, 요, 이불) 와 싸개(염포)로 구성되었으며.
    나. 가짓수(칭)
    꼭 몇 가지(칭)을 구성해야 한다는 정설은 없으나 예서(의례와 관련된 문서)에서 소렴의는 십유구(十有九)칭이어야 한다고 했는데 19라는 숫자의 의미가 음의 끝 수가 10이고 양의 끝 수가 9라서 음과 양의 큰수의 결합 즉 새로운 소생의 기원에서 기원된 것이다.
    * 수의 재료 : 비단(명주), 삼베, 면 등의 순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경제정도와 신분에 따라 사용하였다.
    다. 관(棺)과 구(柩)의 의미
    관(棺)이란 故人을 담기 위해서 만든 장방형의 상자(괘)를 말하며 어원은 나무(木)로 만든 집 (官)이란 뜻이며, 구(柩)란 관에 故人을 담은 상태(故人이 담겨진 관)를 표현하는 단어로 어원은 故人을 나무(木)로 만든 궤(櫃)에 오래 동안(久) 보호한다는 상형문자 이다.
    라. 관의 은정과 쇠못의 관계
    속설에 뾰족한 쇠못을 사용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하나 과거 유물 등과 문헌 등에서는 뿔, 쇠, 나무, 귀금속 등을 사용해 왔으며. 은정(隱釘)이란 서로 다른 면을 결합하기 위해 사용되는 못을 말하고, 겉으로 튀어나오게 하지 않고 면이 편편하게 처리하는 나무를 포함해서 쇠, 뿔 등의 모든 재료를 포괄한 못의 통칭이다.
    마. 관의 재료
    과거의 왕은 황장목을 사용하며, 일반 사서인은 소나무, 유삼, 이깔나무, 잣나무, 오동나무 등을 사용 하였으며, 현재는 향나무, 편 백, 옻나무 등도 사용한다.
    바. 명정(銘旌)이란
    붉은 비단에 고인의 이름을 쓴 기를 말하는 것으로 예기(禮記)에 의하면 겁명(銘)은 명정(明旌) 으로 죽은 자는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기로 표시하는 것이고, 명정을 세우는 것은 죽은 사람의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이름을 써서 알아보게 하는 것이다.

    ◆ 종교별 명종서식 : 직급과 종교에 따라 표기하여 사용함.
    ① 일 반 : 남자(學生 본관 姓 公 之柩) / 여자(孺人 본관 姓氏 之柩) * 學生대신 관직이나 직책 명
    ② 기독교 : 남자(聖徒 본관 姓 公 之柩) / 여자(聖徒 본관 姓氏 之柩) * 聖徒대신 직분을 따라 사용
    ③ 천주교 : 남자(聖徒 본관 姓 公 세례명 之柩) / 여자(聖徒 본관 姓氏 세례명 之柩)

    사. 명정은 왜 붉은 색인가
    붉은 이유는 생명의 부활과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를 의미한다. 적색과 청색은 양의 색으로 음을 구축하는 기능을 가지기 때문에 음택인 땅으로 들어간 곳에 양의 기를 불어넣어 내세에서의 새로운 탄생을 기원하는 바램이기도 한 것이었다.
    ① 일 반 : 남자(學生 본관 姓 公 之柩) / 여자(孺人 본관 姓氏 之柩) * 學生대신 관직이나 직책 명
    ② 기독교 : 남자(聖徒 본관 姓 公 之柩) / 여자(聖徒 본관 姓氏 之柩) * 聖徒대신 직분을 따라 사용
    ③ 천주교 : 남자(聖徒 본관 姓 公 세례명 之柩) / 여자(聖徒 본관 姓氏 세례명 之柩)
    아. 상주(喪主)
    고인의 배우자와 직계 자손은 상제(喪制)가 된다. 맏아들이나 맏손자는 주상(主喪, 상주)이 되며, 장자나 장손이 없으며 차자나 차손이 승중(承重 : 중책을 이어 받음)하여 상주가 되기도 한다.
    또는 형제의 서열에 따라 아들없이 친족과 함께 살면 친족 중에서 가장 나이 많은 장자가 될 수도 있다. 고모, 맏누이, 매제의 남편이 죽었을 때는 남편의 일가가 상주가 되고, 자손이 없는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상례를 주관할 수도 있다.
    자. 칠성판
    古代에는 사각판자에 북두칠성을 그렸는데 칠성은 곧 나쁜 잡귀의 근접을 막고, 북두는 북망산천을 일컫는데 저승이 그 곳에 있다고 믿었으며 저승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현대적인 의미로는 고인의 손발이 곧고 바르게 되도록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지대의 역할과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 북망산천이란 : 중국 낙양에 있는 산 이름.
    차. 성복(成服) : 복식을 갈아입는 의식
    입관이 끝나면 남녀 상주들은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데 이를 성복 이라 한다. 상복은 복인이 상중에 착용하는 일체의 예복으로 흉복 또는 효를 행하기 위해 입는 옷이라 하여 효복 이라고도 한다. 또한 상복은 고인에 대한 슬픔과 근신하는 뜻으로 거친 옷을 입는 것이다
  10. Q

    향불/촛불

    A

    향불/촛불

    향불
    전래부터 주요의식에서 신(神) 등과의 대화에 중요한 의식의 하나로 해 왔던 방법을 지금까지 전승되어오고 있는 습속. 향을 피워 주변을 정화시켜 잡신의 범접을 금하고 오직 영(靈)만이 평안하게 강신(혼령이 내려옴)을 해줄 수 있다는 배려에서 행해지는 의식.
    촛불
    해가지면 주변을 밝히고 혼령이 어두워서 헤메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에서 불을 밝혀온 풍습 이 현재까지 전승해 내려오고 있는 의식의 방법 중 하나.
  11. Q

    분향/헌화예절

    A

    분향/헌화예절

    분향 예절
    홀수의 향을 집어 두 손에 맞잡고 가슴부위까지 들어 올린 후 故人을 향해 목례를 올린 후 향에 불을 지펴서 향로에 꼽은 후 목례를 올린후 한발 뒤로 물러서서 절을 올린다.
    헌화 예절
    두 손으로 꽃송이를 들고 가슴부위까지 들어 올린 후 故人을 향해 목례를 올린 후 영좌 앞에 꽃송이(꽃봉우리)가 자신 쪽(꽃대가 故人쪽)으로 되게 하여 헌화하고 목례를 다시 올린 후 한발 뒤로 물러서서 목례(기도) 또는 절을 올린다.
  12. Q

    弔問과 問喪의 차이점

    A

    弔問과 問喪의 차이점

    弔問과 問喪의 차이점
    '喪'은 '없어진다' '죽다'의 뜻이고 것弔겄는 슬퍼한다는 뜻의 글자이다.

    * 조상(弔喪)은 것죽음을 슬퍼한다겄는 말로서 죽은 이에게 그 죽음을 슬퍼하여 인사하는 것이며
    * 문상(問喪)은 것죽음을 묻는다겄는 뜻으로 상주에게 상을 당한 것에 대한 위문인사를 하는 것이다.
    * 빈소에 절하는 것은 것弔喪겄이라 하고 상주에게 인사는 것을 것問喪겄이라 한다.

    따라서 弔問이란, 弔喪과 問喪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故人에게 애도의 뜻으로 인사를 올리고 상주에게 위문인사를 아울러 드리므로 조문 간다는 표현이 옳다.
  13. Q

    직접 弔問을 하지 못할 경우

    A

    직접 弔問을 하지 못할 경우

    직접 弔問을 하지 못할 경우
    사정에 의하여 弔問을 직접하지 못할 경우를 조전(弔電위)이나 전화, 문자 등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또한 직접 조문한 경우와 같다고 봄.
    弔問시 자세
    * 손 모양이 평시와는 반대 (상주, 조문객 모두)
    - 남자는 오른손이, 여자는 왼손이 앞쪽으로 하여 손을 맞잡고 인사나 말을 나눈다.
  14. Q

    겉봉투에 적는 경우

    A

    겉봉투에 적는 경우

    겉봉투에 적는 경우
    초상일 경우 : 부의(賻儀), 조의(弔儀), 근조(謹弔)
    대상일 경우 : 전의(奠儀), 비의(菲의儀), 박례(薄禮)
    소상일 경우 : 향전(香奠), 약례(略禮), 비품(菲品)
    그 밖의 상사일 경우 : 근위(謹慰), 조위(弔慰), 상변(喪變: 손아래 사람의 상사), 상고(喪故: 손아래 통칭)

    ※ 속지 내용에 적는 문구(단자 : 單子)
    무엇을 얼마큼 보냈다는 내용을 적어 부의 내용을 적을 때 쓰는 문구를 단자(單子) 또는 물목(物目)이라고 함.

    賻 儀
    ○○○ 宅護喪所入納
    ○○○ 謹上
    부의 내용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일금 ○○○○ 원정
    ○년 ○월 ○일
    ○○○ 선생댁 호상소 귀중
    一金 ○○○원 整
    ○년 ○월 ○일
    ○○○拜上
    ○○氏宅護喪所入納
    *초상시(初喪時)에 주로 사용

    香 奠
    一金○○○원 整
    ○년 ○월 ○일
    ○○○拜上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일금 ○○○원정
    ○년 ○월 ○일
    ○○○올림
    *소대상(小大祥) 및 기타 조문(弔問)시 사용(49, 100일 祭 등)

    (부의 양식 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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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Q

    상가에 쓰는 용어

    A

    상가에 쓰는 용어

    상가에 쓰는 용어
    - 상가에 도와주는 여러 가지 방법과 용어

    ① 웃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풀 때는 부뢰(賻賚)
    ② 재화와 의복을 후하게 베풀 때는 부수(賻數)
    ③ 장사(葬事) 일을 도와주면 부조(賻助)
    ④ 상여나 차량 등을 보내 주면 부봉(賻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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